[노동일보]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이 청소년과 청년들이 진로를 개발하고 취업을 준비할 때 워크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넷을 활용한 진로가이드북을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진로취업 고민 3종세트’로 일컬어지고 있는 진로설계, 직업선택, 취업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워크넷 서비스와 콘텐츠 이용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잘 모르거나 자신의 성격이나 흥미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워크넷의 직업심리검사, 나의 특성에 맞는 직업찾기를 이용하면 된다.

기존에 알려진 직업은 물론 새롭게 뜨거나 앞으로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직업에 관한 정보가 궁금한 이들은 워크넷의 ‘직업정보시스템’, ‘워크넷이 만난 사람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진로선택을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원하는 직장을 찾는다면 워크넷의 원스톱 청년취업지원, 청년 일자리정보, 취업가이드 등을 활용해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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