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김해 롯데워터파크 새로운 광고 모델 발탁

[노동일보] 걸그룹 '여자친구'가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워터파크는 지난 6월 25일부터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여자친구를 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시즌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섰다.

롯데워터파크는 여자친구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올해 롯데워터파크의 광고 콘셉트인 국가대표급 스릴을 즐겨라와 잘 부합돼 성수기 주 고객인 20~30대 젊은층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자친구 축하공연을 비롯해 DJ와 함께 즐기는 K-POP 댄스팀의 다이내믹한 공연, 다채로운 게임 등이 7월 2일 오후 2시 실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자친구의 대표 히트곡인 ‘오늘부터 우리는’과 ‘시간을 달려서’ 등을 직접 듣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롯데워터파크 진억일 부문장은 28일 "걸그룹 특유의 발랄함은 물론 건강한 이미지를 고루 갖추고 있는 여자친구가 웅장하고 익사이팅한 롯데워터파크의 최신 시설들을 소개하고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통해 젊은층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