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감자칩 먹고 난 후 빈 캔 변신시켜<사진=프링글스>

[노동일보] 18일, 프링글스에 따르면 작년 국내 첫 출시되었던 프링글스 파티 스피커의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하여 6월부터 선보인다.

이날 프링글스 관계자는 "올해 소개하고 있는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 캔 안의 감자칩을 다 먹고 난 후 원통형 캔 입구에 끼울 수 있도록 제작되어 음악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프링글스 통에 끼웠을 때 베이스 울림이 증폭되는 우퍼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관계자는 또 "여기에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힙합 컨셉의 팝아트 그래픽이 적용된 총 3종의 디자인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까지 구현해 냈다"며 "파티 스피커는 프링글스(110g) 6개를 구매 한 후 제품 비닐 커버 안의 일련 번호를 프링글스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거나 사진을 찍어 올리면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프링글스는 쇼미더머니 5에서 활약 중인 인기 래퍼 사이먼 도미닉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파티 스피커와 가장 어울리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