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팬 기대감 속 '인천상륙작전' 개봉 임박

[노동일보]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016년 최고 기대작 '인천상륙작전'이 영화팬들의 기대감속에 개봉을 잎두고 오는 20일 오후 2시 CGV왕십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갖는다.

'인천상륙작전'은[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 제공: IBK기업은행, ㈜셀트리온 ㅣ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공동제공: KBS, KBS미디어 | 감독: 이재한]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인천상륙작전 속 누구도 알지 못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은 물론, 할리우드 최고 스타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을 돕기 위한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열연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며, 인천지구 방어사령관 림계진으로 새롭게 변신한 이범수는 날카롭고 차가운 모습으로 장학수와 대립을 이루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 역을 맡은 리암 니슨이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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