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6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되어 대전고용노동청에서 마련된 노사문화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사례발표 등을 거쳐 총 60개사(중소기업 부문 32개사, 대기업 부문 21개사, 공공부문 7개사)를 2016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농정원은 경쟁력 있는 농업, 행복한 농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 인적자원 육성, 농업·농촌의 정보화 촉진,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농식품 안정 정보제공 등에 앞장서는 농식품분야 전문기관으로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 및 운영, 일·가정 양립 지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합리적인 단체협약 마련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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