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팜, 휴롬주스 가맹사업 본격화<사진=휴롬>

[노동일보] 25일, 휴롬(대표 김재원)은 국내에 건강 주스 문화 확대를 위하여 자회사 휴롬팜이 휴롬주스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롬팜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부산 베스트웨스턴 UL호텔에서 부산∙경남 지역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는 휴롬주스 개설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사업설명회다.

휴롬팜은 지난 2012년부터 휴롬주스를 운영하며 경쟁력 있는 메뉴 구성, 매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 원부재료 공급의 안정성과 편리성 등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날 휴롬팜 관계자는 "시스템 운용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가맹사업을 시작할 만한 내 외부 시장이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 건강 주스 문화 확대 및 가맹사업 본격화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산, 경남권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서울∙경인 지역에서도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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