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6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통합예술교육 전문지도사 자격증반’ 프로그램에서 25명 중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김정인) 중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은 예비유아교사인 사업단 소속 재학생들의 예술역량 강화를 통한 창의적 교수방법 및 취업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통합 예술 지도사 자격증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른 유아음악 지도법을 익히기 위해 유리드믹스 교수법을 도입, △유리드믹스-규칙적인 박, 템포, 다이내믹, 박자, 리듬패턴 △솔페지-계이름 부르기, 내청, 신체동작, 악보읽기와 쓰기 △즉흥연주-동작과 소리와 관련된 요소 등을 교육했다.

또한 창의인성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취업 및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 ‘창의인성 예비교사 아카데미’, ‘메이킹북 교육지도자 자격취득프로그램’, ‘동화구연 지도사 자격취득 프로그램’, ‘종이접기 자격취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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