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016 KMF 격투기 전국 대회가 전남화순에서 열렸다.

전남 화순 군민회관2층 대강당 특설링에서 27일 오후 2시에 열린 2016 KMF 5체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성황리에 개최된 후 막을 내렸다.

2016 KMF 이종격투기 전국 대회, 전남화순에서 개최

사)대한종합격투기 전남연맹(회장 장여환) 주최하에 광주광역시 격투기(회장 정태용)과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

J웰터급 챔피언 결정전 화순 피닉스짐 선현범 선수 와 여수 정신관 김동준 선수 경기는 화순피닉스짐 소속 선현범 선수의 2라운드 KO승, J반탐급 챔피언 방어전 코리아격투기 윤혜영 선수(챔피언) 와 신무관 안희연 선수 경기는 코리아격투기 소속 윤혜영 선수의 3라운드 판정승으로 방어전에 성공했다.

2016 KMF 이종격투기 전국 대회, 전남화순에서 개최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 코리아격투기 노종환 선수와 첨단피닉스짐 한승현 선수 경기는 코리아켝투기 소속 노종환 선수의3라운드 판정승,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결정전 백범관 최강현 선수와 유짐 김준희 선수 경기는 백범관 소속 최강현 선수의 3라운드 판정승,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 천안슈퍼스타짐 신현채 선수와 H.GYM 하운표 선수경기는 H.GYM 소속 하운표 선수의 3라운드 판정승으로 5체급의 챔피언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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