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더페이스샵이 국내 청정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전통 미용비방을 재해석한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을 통해 ‘생기’와 ‘천삼송이’ 라인을 출시했다.

예화담은 한국적 원료와 여인들의 지혜가 담긴 미용비방을 재해석해 담아낸 처방에 특유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한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진주환, 자생환 등에 이어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생기 라인과 피부 근본의 힘을 길러주는 천삼송이 라인을 추가한 것.

예화담 생기 라인은 최근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생기 한방 라인으로, 씨앗에서 뿌리, 꽃, 열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청정 자연에서 얻은 원료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포제법인 생윤법을 제품에 적용시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노화를 완화시킨다.

대표 제품인 ‘예화담 생기 순환 에센스’는 예화담만의 생기비방인 규화방에 보다 생기를 더해줄 연꽃, 금은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고, 생기 있는 어린 피부를 완성해준다. ‘예화담 생기 순환 크림’은 피부에 매끄럽게 발려 피부 결 구석구석 보습막을 형성해 번들거림 없이 오랜 시간 동안 매끈함을 유지시켜준다. 이 외에도 수액, 유액, 아이크림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예화담 천삼송이 라인은 예로부터 희귀하고 다양한 약재가 자생하던 섬 약산도 자연원료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해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는 한방 진액 가공법인 ‘구증구포’ 방식을 적용했다. 하늘이 내린 산삼이라 불리는 금산 ‘천삼’과 땅이 주는 약재인 강원 ‘송이’ 두 글자가 합쳐진 만큼 국내산 자생원료의 생명력이 그대로 담겨,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준다.

대표 제품인 ‘천삼송이 자생 크림’은 피부 보약처럼 건조와 노화로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주고, ‘천삼송이 자생 아이크림’은 쫀쫀한 제형이 눈가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한편, 더페이스샵 예화담 브랜드는 클렌징, 남성 라인 등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단계적으로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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