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우리 생활 속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미래 도시농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9월 9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경기도 과천)에서 에코(ECO)-도심 속 스마트가든 이야기를 주제로 도시농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정부3.0에 맞춰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으로 진행하며, 도시농업의 유형과 가치를 알리고 실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농업 특별전은 생활 속 도시농업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미래 도시농업을 예측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시민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텃밭 유형과 작물배치법을 볼 수 있어 실생활에서도 활용 할 수 있다.
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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