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경제이념을 전파하고 우리 경제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한 우수 출판물, 논문, 문화예술 기여자를 선정 시상하고자, 2016년 시장경제대상 출품작을 오는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이 상은 1990년 출판물 대상의 [자유경제출판문화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05년 시상범위를 신문사 기획시리즈 등으로 확대하여 명칭을 [시장경제대상]으로 변경하였다. 금년의 경우 출판물, 논문·기고, 공로, 문화예술 부문 등 4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 1편, 우수상 1편 등 총 6개 작품을 선정하여 12월경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