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7일 저녁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 사견이라는 전제를 내걸며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되는 탄핵소추안이 부결되면 좋겠다"며 "기존의 당론대로 박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을 선언한 뒤 6월에 조기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노동일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7일 저녁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 사견이라는 전제를 내걸며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되는 탄핵소추안이 부결되면 좋겠다"며 "기존의 당론대로 박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을 선언한 뒤 6월에 조기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