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설 맞아 5만원 이하 가격대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 출시<사진=도드람>

[노동일보] 16일,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에 따르면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기존 한우나 굴비 등 고가의 상품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실속을 갖춘 상품들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날 도드람한돈 관계자는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5만 원 이하의 가격대로 구성한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총 5종류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부위를 한 데 모은 으뜸구이세트와 보쌈세트, 냉동갈비찜세트, 도드람햄세트 및 도드람육포 3종 세트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으뜸구이세트는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부터 특수 부위인 항정살, 등심덧살 4가지로 고루 구성됐다.  

그 밖에도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앞다리살과 뒷사태살로 구성된 보쌈세트, 명절날이면 빠지지 않는 냉동갈비찜세트, 짠 맛을 줄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도드람햄세트,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도드람육포 3종 세트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도드람한돈 관계자는 "설날 명절을 맞아 구이부터 찜, 보쌈 외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육포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선물세트 가격이 모두 5만 원 이하로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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