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6일,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에 따르면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를 선보이며 빼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날 롯데제과 관계자는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는 일반 빼빼로와는 다르게 크림으로 한 번, 커피로 다시 한번, 총 두 번 디핑한 제품"이라며 "연유 크림과 커피의 조화로 빼빼로를 먹으면서도 카페라떼 커피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또 "이 제품은 디저트나 음료로서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빼빼로는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롯데제과의 대표 제품으로 빼빼로데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과자"라고 말했다.

빼빼로는 현재 오리지널 제품인 초코를 비롯, 아몬드, 누드 등 7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에 처음 출시되는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 외에도 지난해 누드 녹차 빼빼로, 코코넛 빼빼로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