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사이드 콤보 박스 3종 출시<사진=한국피자헛>

[노동일보] 한국 피자헛이 인기 사이드 메뉴를 다채롭게 담은 사이드 콤보 박스 3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5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자헛의 사이드 콤보 박스 3종은 사이드 메뉴 중 가장 판매율이 높은 제품을 담은 신개념 박스 상품이다.

▲미니버거 박스, ▲포테이토 박스, ▲윙 박스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모든 사이드 콤보 박스에는 스테디셀러 메뉴인 ‘리치 치즈 파스타’가 기본으로 제공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먼저 판매를 시작한 포테이토 박스와 윙 박스의 경우 전체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의 27%, 프리미엄 피자 주문 고객의 50% 이상이 꾸준하게 구입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인 미니버거도 박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미니버거는 한 입에 먹기 편한 작은 사이즈의 미니 번에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등의 각종 채소와 두툼한 수제 패티를 넣어 입 안 가득 풍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최근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피자헛에서 출시하고 있는 다양한 박스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사이드 콤보 박스는 피자와 함께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가 푸짐하게 담긴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피자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