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퍼스트 세럼'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1위 선정<사진=풀무원건강생활>

[노동일보] 22일,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에 따르면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의 신개념 보습 에센스 퍼스트 세럼이 친환경적 포장 설계 및 품질과 기능성, 브랜드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017년도 대한민국 그린스타 세럼 부문에서 친환경상품 1위로 선정됐다.

이날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2017 그린스타 세럼 부문 친환경상품 1위에 오른 풀무원 이씰린의 퍼스트 세럼은 기존의 이중 용기를 단일 용기로 변경하면서 부자재 중량을 줄이는 등 환경을 생각한 포장 재설계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며 "원형 타입의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개선하고 용기의 크기가 줄었음에도 제품 용량은 기존 대비 10ml 증량하여 가성비를 높이는 등 사용자의 편의도 신경 썼다. 그린스타 인증은 전국 성인남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한 제품의 친환경적 수준을 지수화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씰린 퍼스트 세럼은 친환경적 요소, 품질 및 기능성, 이용 편리성, 심미성, 브랜드 이미지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2017 그린스타 세럼 부문 친환경상품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이씰린 퍼스트 세럼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지 않고 수건 대신 사용하는 신개념 보습 에센스로 피부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지난 2000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초기에는 보습 기능에만 집중했으나 이후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복합 기능성 세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세안 직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수건 대신 사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와 검정콩 이소플라본을 비롯한 건강한 식물성 보습 및 진정, 탄력 성분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이씰린의 대표 제품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또 "지난 2000년부터 이씰린의 대표 제품으로 사랑 받아온 퍼스트 세럼이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후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1위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성까지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씰린은 풀무원의 로하스 가치를 실현하는 바른 스킨케어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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