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초코 시리얼 허쉬 초코 크런치 모델로 박경 발탁<사진=농심켈로그>

[노동일보] 농심켈로그는 110년 역사의 켈로그와 120년 전통의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 초콜렛이 협업해 탄생시킨 키덜트를 위한 초코 시리얼, 허쉬 초코 크런치의 모델로 인기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박경을 선택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허쉬 초코 크런치가 젊은 층을 위한 시리얼인 만큼, 한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에서 뇌와 귀요미를 합친 뇌요미라는 별명으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박경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박경은 공개된 광고 속에서 마치 연인에게 불러주는 듯한 달콤한 가사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끈다.

연인과 함께하는 순간이 달콤해 금방 지나간다는 가사를 통해 맛있어서 먹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순간 삭제 되는 순삭 시리얼로 허쉬 초코 크런치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허쉬 초코 크런치는 차별화된 초콜릿 시리얼 제품으로 키덜트를 비롯해 새로운 맛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시리얼"이라며 "박경씨가 가진 트렌디하고 똑똑한 이미지가 허쉬 초코 크런치 브랜드와 잘 부합하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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