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온라인 예매 오픈

[노동일보] 애니메이션영화제로 총 37개국 149편의 애니메이션작품을 상영하는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7)이 9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 시간표를 공개했다.

이에 10월 11일부터 온라인예매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BIAF2017 온라인예매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4일 오후 3시까지 비아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예매는 지원하지 않는다.

개막식과 폐막식 모두 온라인예매가 가능하며 개막식+개막작 패키지는 12,000원, 폐막식은 따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고 폐막작 상영티켓(7,000원)에 포함된다.

일반예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부천시청에서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티켓부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개, 폐막식 당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외 각종 전시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BIAF2017입장권 소지자는 한국만화박물관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체관람 및 취소와 환불 등 더욱 자세한 티켓예매안내사항은 BIAF2017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 오픈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시아 No.1 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17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관한 문의는 032-325-2061~2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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