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인천공항에서 트렌디한 공항패션 선보여<사진=MCM>

[노동일보] 가수 선미가 3일, 인천공항에서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선미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평소 사복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선미는 공항패션에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숄더백과 깔끔한 스트라이프 상의를 매치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선미의 공항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숄더백과 스트라이프 상의는 MCM 제품으로, 선미는 꾸미지 않아도 시크한 룩에 제품을 착용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선미가 착용한 숄더백은 MCM의 페트리샤 아웃스터드로, MCM 로고가 패턴화된 비세토스 가죽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부드러운 가죽에 하드한 느낌의 월계수 락 장식이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돼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가방 가장자리의 스터드 디테일은 더욱 엣지 있는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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