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할리우드 대표 액션퀸 할리 베리의 맘크러쉬 감성 액션 키드냅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눈앞에서 아들을 납치당한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가 골든 아워 안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추격하는 24시간을 그린 맘크러쉬 감성 액션 키드냅이 지난 12일(토) MBC 출발! 비디오 여행 기막힌 야이기 코너를 통해 소개된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다.

키드냅은 체감 러닝 타임을 단 90초로 만들어 버리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할리 베리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2주 연속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맘크러쉬 감성 액션 키드냅은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