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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선거대책위원장 강동구을 심재권 후보 선거지원유세에서 대운하를 정면 비판했다. 29일 강 위원장은 강동구 천호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오늘 자랑스러운 통합민주당 기호 1번 심재권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나왔다"고 말문을 연 뒤 "여러분의 답답함과 여러분의 소망과 강동구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심재권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지금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를 놓고 많은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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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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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의 신은경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북한의 도발행위에 단호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도발행위, 단호한 대응을 촉구한다"며 "북한 인민군 해군사령부가 어제 북방한계선(NLL)은 유령선”이라면서 “우리의 영해에 기어들어 돌아치고 있는 남조선군 전투함선들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행위를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라고 주장했다"며 "이는 남북교류협력사무소의 남측요원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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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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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차영 대변인은 29일 당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가졌다. 이에 차 대변인은 "중앙선대위 추가 인선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깨끗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임내현, 홍보본부 공동본부장에 정범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에 강지원씨를 임명했다. 또한 조직본부 부본부장 임명이 있었다. 중앙당 상임부본부장에 송찬식씨를 임명했고, 총 27명 정도의 권역별 부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 대변인은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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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3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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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손학규 대표는 29일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이에 손 대표는 "통합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1% 특권 부자정당의 오만과 독선을 막기 위해서 통합민주당을 강력한 견제세력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총선이 진행될수록 야당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만약에 야당이 죽으면 나라가 정말 큰일이라는 생각을 절실하게 하게 된다. 만약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더욱이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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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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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을 9일 남겨놓은 31일 한나라당은 대운하를 민심에 연계해 수위조절을 하며 부산과 영남권 표심 집기에 나선 반면 통합민주당은 당선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며 수도권 장악과 함께 대운하 반박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의 대운하는 지역에 따라 민심이 엇갈리며 한나라당 총선후보들의 입장도 지역 표심에 따라 찬반으로 갈렸다. 대운하는 총선 후 전문가 검토와 국민의 여론수렴 과정을 거치는 것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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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8.03.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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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의 지지율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주간 여론조사 결과, 친박연대의 지지율이 7.1%로 전주대비해 6.9%p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상승폭이 컸다. 23일 MBC-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도 4.4%, SBS-한국리서치 조사에서도 5.6%를 기록해 상승세를 보였다. 한나라당은 48.9%로 전주와 동일했으며, 통합민주당은 0.2%p 상승해 20.2%로 나타났다. 그밖에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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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8.03.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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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28일 오전 김재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빈소를 방문했다. 이에 강재섭 중앙선대위원장은 경북 구미시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 안치된 고 김재학 회장 장례식장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강 선대위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 사건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보존하기 위해 정성을 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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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8.03.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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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유종필 대변인은 28일 당산동 당사 중앙당 2층 기자실에서 등록금 인상과 관련 학생들의 시위에 대해 "가엾은 학생을 체포하지 말고, 등록금을 체포하라"고 비난했다. 유 대변인은 "대학생들의 등록금인상 반대집회에 대해서 한나라당 정권이 경찰 특수 체포전담조를 투입할 방침을 발표했다"고 주장한 뒤 "한나라당 정권의 본질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같다. 5공 백골단의 부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유 대변인은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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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을 만들었던 ‘실세’간의 권력 암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날 통합민주당은 ‘공신의 난 2008 시리즈’를 보는 듯하다고 비꼬은 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비서관이 한 달만에 그만뒀다"며 "언론은 사의를 표명한 비서관 개인적 문제도 문제지만 이상득 부의장을 정점으로 한 세력과 정두언 의원을 축으로 한 측근 세력간 권력투쟁의 와중에서 정 의원의 측근인 비서관이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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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재산이 평균 1억9천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임채정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298명(김병호 전의원 제외)의 지난해 재산변동 내역을 공개한 결과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35명으로 전체의 78.8%를 차지했고 줄어든 의원은 62명으로 20.8%인것으로 집계됐다. 변동이 없는 의원은 민주당 이승희 의원 단 한명이었다. 또 지난해 총 재산이 5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전체의 15.
국회
김정환 기자
2008.03.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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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주간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1.1%로 지난주 대비 2.2%p 가량 소폭 하락했으며, 전주 크게 증가했던 부정평가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5.3%p 줄어든 28.1%로 집계됐다. 대신 무응답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의
정당
노동일보
2008.03.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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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차영 대변인은 27일 당산동 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통일부 장관이 어제 업무보고에서 지난 10년간을 ‘깊이 반성’한다며 납작 엎드렸다. 대통령의 헛기침 소리에 일단 종아리부터 걷고 나선 학생처럼 보인다. - 도대체 무엇을 깊이 반성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김하중 장관은 저와 함께 2001년 6월 15일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감동적인 방북행사를 가졌던 분이다. 김하중 장관이 지금
정당
노동일보
2008.03.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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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27일 충남공주재래시장에서 공주.연기 오병주 후보 선거유세지원을 하였다. 이에 강 대표는 "오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데 당 관계자가 대전에 전부 모여 잘해보자고 회의를 하였다"며 그리고 첫 유세를 이곳 공주.연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한나라당의 이번 공천에 대해 몹시 시끄러웠는데 국민께서 많이 실망하였을 것이다. 만일 당 화합의 명목에서 국회의원 몇 명 바꾸었다면 한나라당 저희들끼리
정당
노동일보
2008.03.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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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27일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지원유세를 하였다. 이에 강 대표는중앙시장을 일일이 돌면서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어려운 경제에 시름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대전 동구의 윤석만 후보를 상인들에게 소개하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대전 중앙시장 순방에는 강창희 대전 선대위원장, 윤석만 대전 동구 후보, 한기온 대전 서구갑 후보, 이창섭 대전 대덕 후보 등과 당 관계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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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의 신은경 대변인은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인력 철수는 종잡을 수 없는 대북정책의 유탄이라고 역설했다. 자유선진당은 이날 "북한이 핵 해결 없인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문제 삼아 26일 남북교류협력사무소 남측 요원들을 3일내에 전원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며 "정부는 이에 따라 이날 새벽 3시께 상주인원 13명 가운데 11명을 철수시켰으며 현재 시설관리 요원 2명만
정당
김정환 기자
2008.03.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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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의 유종필 대변인은 27일 당산동 당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북한의 개성공단 남측 요원 철수 요청과 관련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어제 발언을 문제 삼아서 개성공단 남북교류협력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남측요원의 철수를 요구하고 우리정부가 이것을 수용해서 상주인원 13명 가운데 11명은 철수시키고 시설관리요원 2명만 남게 되었다"고 설명한 뒤 "남북교류협력의 상징이고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의 옥동자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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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8.03.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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