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3 어르신 노르딕워킹 생활체육 페스티벌을 5일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호수 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 전라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이 참가했다.대한산악연맹은 운동부족 현상 심화 및 사회활동 단절로 인해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어르신 노르딕워킹 교실과 연계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페스티벌 당일, 준비운동과 노르딕
[노동일보] 23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치어리딩협회(회장 문은비)에 따르면 2022 제2회 인천 연수구협회장배 치어리딩대회를 오는 7월 9일 선학경기장 선학체육관에서 개최한다.연수구 치어리딩협회는 코로나 일상회복 후, 인천 시 내에서 첫 대면대회를 개최하며 연수구 주민 및 인천시 주민의 일상회복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올해로 2회 대회 개최인 연수구협회장배 치어리딩 대회는 1회 대회에 이어 인천 및 전국 각지의 다양한 팀이 출전 문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지역 내 치어리딩 보급과 활성화를 통한 치어리딩 종목 저변확대의 취지로 개최되
[노동일보] 미국 NBC 방송사가 자사의 중계방송 발언에 대해 11일 사과했다.미국 NBC 방송은 지난 9일 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방송하는 과정에서 "일본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한 국가"라며 "하지만 한국의 변화 과정에 일본이 문화와 기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됐다고 모든 한국인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평창 조직위는 미국 NBC 방송사측에 즉각 항의했고, 미국 NBC 방송사는 "이 발언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점을 이해하며, 사과한다"며 사과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동계올림픽 조직위 측에 보내왔다.또한 7500만명이 시청하는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사과했다.하지만 미국 NBC 방송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
[노동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이 17일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암병동을 찾아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꽃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성화 봉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올림픽 슬로건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의 의미를 실현하고 올림픽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성화봉송단은 휴식 기간을 활용해 봉송 루트 외의 13곳을 찾아 다양한 이들에게 성화봉 체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성화봉송단과 함께 소아암병동을 찾은 메이크어위시재단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세계 최대의 소원 성취 전문기관이다.이 단체는 생명을 위협하는 난치병으로 투병하는 아동들에게 경제적 지원이 아닌 정서적 지원을 통해 삶의 희
[노동일보] 15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2억원 상당의 올림픽 경기 입장권 2만2천장을 구매하여 체육단체에 일괄 보급했다.또한 참관단 수송 관련 차량 운행도 같이 진행하여 경기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대한체육회에서 구매한 2만2천장의 올림픽 경기 입장권은 비인기 종목 위주의 입장권으로 314개 체육단체(광역 시·도체육회, 기초 시·군·구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에 보급됐다.아울러 참관단 수송 관련 차량 운행도 같이 진행하여 체육인들을 비롯해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또한 동계올림픽 분위기 붐업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시·도(시·군·구)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간담회 및 다짐대회
[노동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6일 도심 속의 휴양지, 용인을 찾아 성공적으로 봉송을 마쳤다.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봉송을 마친 성화의 불꽃은 지난 5일 수원을 시작으로 수도권 봉송에 돌입해 경기지역이 간직한 문화와 자연환경 등을 소개하고 있다.경기도 용인은 편리한 교통 입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용인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성화봉송단은 이날 경기도박물관과 백남준 아트센터 등 용인의 명소를 찾아 성화가 가진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눴다.용인을 찾은 성화봉송단은 경기도박물관을 찾아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의 전통 등을 소개했다. 또 백남준아트센터를 방문해 세계적인 예술가인 백남준의 예술성을 조명하기도 했다.이밖에도 무인방식으로 운영되는 용인
[노동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알리는 성화가 30일 모노레일을 타고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 시내 전역을 밝혔다.대구시는 최근 글로벌 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서브 네트워크 위원장인 라이너 컨(Rainer Kern)씨를 국제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또 국내외 음악 창의 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를 향한 범시민적 열망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성화봉송단은 모노레일을 활용한 이색봉송을 통해 대구 시내를 조망했다.성화의 불꽃은 안전램프로 20여분간 하늘열차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대구도시철도 3호선(어린이회관역→수성못역)을 통해 봉송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 대중교통의 우수성과 대구 시내 전역을 소개했다.이날 두류공원을 출발한 성화봉송단은
[노동일보]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27일 회색 공업도시에서 친환경 녹색도시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구미에서 봉송을 실시했다.2017년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와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도를 달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24일 영주를 시작으로 경북에서 봉송을 진행하고 있다.구미는 섬유, 전자 분야에서 수출을 견인하는 국내 내륙 최고의 공업도시다. 그러나 2010년 전국 처음으로 탄소제로 도시를 선언한 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우선시하고 미래첨단산업도시 육성에 매진 중이다.구미를 찾은 성화봉송 행렬은 구평우체국을 시작으로 구미세무서 등을 거쳐 구미시청까지 17.7km를 달렸다.성화봉송단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성화가 가진 희망과 열정
[노동일보] 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총재 정효진)은 27일 충남 태안에 소재한 한국무도연수원(원장 가광순)과 MOA(합의각서/합의내용에 법적효력)를 체결하고 연맹의 해외진출사업 전반을 한국무도연수원측에 위임키로 했다.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이하 특무연)은 경찰가산점 인정 단체이자 대한체육회 등록단체로 우리나라의 특수전 부대와 수색대 등에 국방무술 개념인 ‘특공무술’을 제공하고 훈련시켜 온 단체다.특무연의 특공무술은 태권도를 포함한 한국 전통무술의 장점만을 취합해 국방을 위한 무예개념으로 재정립한 것으로 최근에는 개인의 체력단련이나 호신을 위한 무예로도 각광받고 있다.이날 정효진 총재는 "최근 한국무도연수원이 모로코 정부측과 태권도를 포함한 한국무술의 전파를 위한 공식협력 파트너로 선정되는 과정을 눈여겨 봤다"며
[노동일보] 대전과 세종 봉송을 마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6일 조선 왕들의 휴식처 아산을 방문, 성공적으로 봉송을 완료했다.인천을 시작으로 제주, 경상남도, 전라도 등을 달린 성화봉송단은 대전과 세종을 거쳐 아산을 찾았다. 아산은 조선시대 왕들이 온천욕을 즐긴 온양온천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로 유명한 지역이다.아산을 찾은 성화봉송행렬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충무교차로, 온양고등학교 등을 거쳐 온양온천역까지 28km를 달렸다.성화봉송단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성화가 가진 희망과 열정의 불빛을 시민들과 공유했다.시민들은 30년 만에 찾아온 성화의 불꽃을 거리로 나와 반갑게 환영했다.주자로는 이영우 아산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2년 연속 KPGA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
[노동일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청소년 야외 체험활동 경기로 건강한 신체를 위한 제2회 청소년 챌린지레이스 경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경기는 10월 21일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총 50여 팀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땀 흘리며 열띤 대회를 펼쳤다.2인1조로 참가한 청소년들은 도전, 문제해결, 신체활동 3개 구역 프로그램 체험 후 각 체험진행 시간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였다.주요프로그램은 도전 체험활동 구역으로 인공암벽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문제해결 체험활동 구역에서는 지도와 나침판을 이용하여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프로그램이 실시됐고, 신체활동 구역에서는 플라잉디스크를 골 홀에 넣는 디스크골프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였던 한 청소년은 ‘단짝 친구와 같이 참가하
[노동일보] 26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인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 일원에서 종목 참가 선수, 임원, 학부모 등 2,2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홍보 및 인지도조사를 실시했다.스포츠현장의 폭력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해 진행된 이번 스포츠인권향상 홍보활동은 육상, 양궁, 야구 등을 비롯하여 총 8개 종목에서 인지도 조사와 체육계 폭력·성폭력 개선도 조사도 병행하여 시행했다.스포츠인권센터의 인지여부와 체육계의 폭력·성폭력 개선도 조사결과는 체육인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여 향후 폭력 신고나 상담이 많았던 종목에 집중적으로 상담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스포츠인권센터(서울 송파구 소재)를 운영하고 있다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세계적 양궁 대회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Hyundai World Archery Championships)가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내 중앙 광장인 소칼로 광장(the Zócalo, Plaza de la Constitución)과 캄포 마르테(Campo Marte)에서 개최, 진행중이다.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는 세계양궁연맹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리며 올림픽과 더불어 양궁 부문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리커브(Recurve) , 컴파운드(Compound) 각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혼성전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는 전세계 61개국 37
[노동일보] 세계적인 아마추어 사이클 이벤트로 평가받는 투르 드 프랑스 레탑(L’Etape by Le Tour de France) 시리즈의 일환인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L’É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가 오는 15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이번 대회에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투르 드 프랑스의 3년 연속 챔피언인 세계 최고 사이클리스트 크리스 프룸 선수가 한국의 아마추어 라이더와 함께 레이스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대회 하루 전날인 14일에는 크리스 프룸의 팬 사인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팬 사인회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첼로스포츠 홍보관인 어라운드3000(AROUND3000)에서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1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2
[노동일보] 세계를 휩쓸었단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4일, 태릉선수촌 필승주 체육관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팬들에게 은퇴 의사를 밝혔다.이날 손연재는 "지난 17년 동안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로 살아온 시간이 즐거웠다"며 "리듬체조는 그동안 내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였다. 이제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닌 24살 손연재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손연재는 또 "리듬체조 종목을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노력은 어떠한 형태로든 결실로 돌아온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은은하지만 단단한 사람, 화려하지 않아도 꽉 찬 사람이 되고 싶다. 하고 싶었던 것들 다 해보면서 앞을 준비하려 한다"고 밝혔다.특히 손연재는 "이번 올림픽은 (나)스스로에게 줄 수 있었던 가장 큰 선물이었다"며 "리
[노동일보] 제4회 광주 서구청장배 인라인스케이팅 대회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임우진)청장과 서구 '을' 지역 천정배 의원, 서구 '갑'지역 송기석 의원과 서구청 김옥수 의원, 정순애 의원등이 참석했다.또한 본 대회에 적극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우리밀농업협동(천익출)조합장도 참석했다.본 대회를 주관한 광주 서구 롤러스포츠연맹 (구병준)회장은 대회 환영사를 통해 과거에 인라인에 메카가 서구지역이었으나 광주시청의 정책에 따라 롯데마트 임차로 인하여 주차장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전용구장도 없는 상황에서 광주광역시 5개 구청중 청장배 대회를 주관하여 유일하게 4년째 대회를 치루어 인라인스케이팅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노동일보]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및 시엠립 일대에서 체육 재능기부 해외봉사한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작년도 스포츠7330 봉사단 중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자원봉사자 17명과 태권도 은퇴선수 1명 등 18명이 참가한다.스포츠7330 봉사단은 캄보디아 프놈펜 안찬지역에 위치한 홀트드림센터 지사와 협조하여 방과 후 교실 아이들에게 태권도, 택견, 줄넘기 등 각종 재능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대한체육회 은퇴선수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태권도 은퇴선수를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 다일공동체에 파견해 태권도 시범을 보인다.더불어 태권도진흥재단의 ‘지구촌 태권도복 나눠입기 운동’ 사업과 연계하여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도복 160벌을 기증하는 한편 축구공, 농구
[노동일보] 국내 최대 규모의 서핑대회인 '제 6회 KPSA 서핑대회'가 서핑전용 해변인 양양 '서피비치(SURFYY BEACH)'에서 10월 1일부터 이틀 간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16 KPSA 서핑대회'는 최고의 프로서퍼를 선발하고 서핑 레저문화의 확산을 위해 한국서핑협회가 기획, 주관한 서핑리그로, 프로뿐만 아니라 서핑 입문자도 참가 가능해 전국 서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대회 중 하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총 15개 서핑스쿨의 한국서핑협회 회원과 서핑 입문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10월 1일 예선전을 통해 선발한 선수들이 2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올해 KPSA 서핑대회는 경력 1년 미만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노동일보]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29일, 지난 2013년 수영국가대표 A선수가 진천선수촌 수영장에서 여자대표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수년간 촬영해왔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와 별도로 자체 진상조사를 조속히 실시키로 했다.대한체육회는 이번 사건이 지난 수년간 성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과정에서 발생한 것과 국가대표선수촌내에서 일어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자체 진상조사단(단장 정현숙 스포츠공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조속히 구성하여 철저히 조사키로 했다.진상조사단은 조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 7명이내로 구성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과 관리감독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다.또한 이번 사건의 진상을 알고도 은폐의혹을 받고 있는 수영지도자와 선수
[노동일보]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이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참가를 위해 오는 23일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3층 A구역, 동측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환송 행사에 참여한 후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틀랜타로 향한다.이날 환송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김영수 체육협력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리우패럴림픽 참가 대표선수단은 11개 종목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이며, 8월 23일(화)에는 본진 7개 종목 80명이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한다.그리고 대표선수단은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8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후 오는 31일 리우에 입성한다. 2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