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1일 저녁 식사시간인 7시 10분께 국회 본청 큰식당 나물 반찬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 밥을 거의 먹고나서 나온 머리카락, 입맛이 떨어질 정도로 찝찝하다.머리카락에 비듬 등 이물질이 불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머리카락에 참기름에 아주 잘 발라져 있었다.또한 머리카락이 참기름에 묻힌 나물 등과 범벅이 돼 빤질거렸다. 다음 부터는 국회 식당에서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노동일보] 제보자 A씨 "만두에서 검은색의 딱딱한 작은 덩어리 같은 이물질과 연한 갈색의 역시 단단한 이물질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