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0일 오전 8시 5분께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둘러싼 거리는 온통 LG 통근버스로 길이 꽉 막혔다.이에 LG그룹 회장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에게 이곳에 와서 시민들을 위해 LG 통근버스 교통정리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이렇게 교통이 막히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을 빠져나오는데 20분이상 걸렸다.결국 (통근버스)안내하는 사람이 통근버스를 한쪽으로 일렬로 세워놓고 통행하는 일반 시민들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빠져나가게 해야 하는데 LG 통근버스를 우선적으로 세워놓고 길을 아예 막아 버렸다.
[노동일보] 최근 시내버스들의 난폭 운전과 꼬리 물기, 신호위반 등이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 이마트 앞 대로에서 시내버스들이 꼬리물기로 직진신호 차량과 좌회전 차량 교통을 방해하고 있다.
[노동일보] 양심없는 버스의 꼬리물기13일 오후 5시 20분께 서울 여의도 한화6.3빌딩에서 국립현충원과 사당역으로 나가는 올림픽 대로쪽의 좌회전 방향에서 경기번호판의 대00속 버스가 좌회전 신호를 받고 밀고 들어왔다.이에 앞차들이 정체된 상황이어 (차가 밀리는 상황을 알면서도)신호대기 앞에 (버스가)정지를 해줘야 하는데 좌회전 신호가 바뀌기전 좌회전 신호를 받기 위해 쨉싸게 끼어 들며 꼬리물기를 하고 있다.결국 양심없는 버스의 양심없는 꼬리물기로 교통위반이다. 만약 교통경찰이 있었거나 교통경찰이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었다면 이런 행태를 했을까?이런 가운데 버스가 횡단보도를 점령하며 꼬리 물기를 강행하자 버스 오른쪽에 있는 흰색 승용차가 직진 신호를 받고도 직진을 못하고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