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노동일보에서 사이비기자 신고와 기업비리, 부정 신고를 받고 있는 가운데 S제약 영업부에 근무한 A차장이 임금체불건으로 제보를 해왔다.1일 A차장은 "임금체불건으로 제보를 드렸다"며 "직원들이 사실상 (강제해고)강제적으로 회사를 나왔고 임금체불건으로 노동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차장은 또 "고발한 회사는 S제약이다"며 "제약회사에서 영업부에 근무했다"고 말했다.이어 A차장은 "임금체불건으로 고발했고 시간외수당과 연차수당만 받은 상태에서 민사로 갔다"며 "민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또한 A차장은 "1심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다. 영업일과 관련된 통상임금, 시간외수당 등에서 법원으로 부터 일부 승소를 받았다"며 "그래서 변호사와 함께 주거래은행인 S은
기업비리신고
김정환 기자
2017.11.1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