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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제교류과=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7월 30일(목)(현지시각, 한국시각 7월 31일) 유네스코가 우리나라의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7월 29일(수)(현지시각, 한국시각 7월 30일 오전) 바베이도스 브리지타운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유
통일·외교 종합
노동일보
2009.07.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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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2010년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 국내 12개 그룹 및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상하이엑스포 민관합동지원단(위원장 : 사공 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010년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이하 한국기업연합관)에 참가하는 12개 그룹 및 기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한국기업연합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업연합관에 참가하는 12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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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07.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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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정부는 30일 우리 측 어선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가 북측에 예인된 사건과 관련, 선박 및 선원의 조속한 송환을 북한에 공식 촉구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측이 오늘 아침 8시50분에 남북 해사당국간 통신 채널을 통해 우리 측 선원과 선박의 조속한 귀환을 촉구하는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또 “우리 측 선박이 인공위성항법장치(GPS) 고장으로 추정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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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07.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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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지적한 MBC PD수첩 제작진을 기소한 것과 관련 해당 공직자들의 명예 회복과 언론의 공정 보도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외교부는 "이번 검찰의 수사 결과가 앞으로 국익을 위해 헌신해온 해당 공직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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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6.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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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은 10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안이 이르면 11일이나 12일 새벽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유 장관은 전제회의에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안을 최종단계에서 반대했던 러시아가 마지막에 문안조정을 제안했다"며 "현재 문안을 회람 중이라 유동성이 있다. 현지시각으로 수요일 회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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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6.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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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현인택 장관이 15일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채택 9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개성공단 관련 2차 남북실무회담이 열리는데, 주무 장관으로서 지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반면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은 지난해 8주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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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6.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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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9일 "개성공단 유지 발전에 대한 정부입장은 변화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을 안정적으로 유지 발전시킨다는 정부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철수 결정에는) 최근 한반도 상황과 관련한 불안감도 작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부는 기업들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 대변인 "입주 기업들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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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6.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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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통일부는 북한이 27일 판문점 대표부 성명을 통해 정전협정에 구속받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차분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남북관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면서 “긴장감을 가지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지역 출·입경과 남북 해사당국 간 통신은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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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05.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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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6일 "2009년 5월 26일자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 원칙을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외교부 대변인 명의 'PSI 참여 발표문'에서 "정부는 대량파괴무기 및 미사일 확산이 세계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심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단 남북한간 합의된 남북해운 합의서는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SI에 가입하면 정부는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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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05.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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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장관은 26일 북핵 사태로 긴급 소집된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가운데 민주당 천정배 의원을 상대로 한 욕설 파문과 관련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에 민주당 문학진 의원이 유 장관을 향해 욕설 파문에 대해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유 장관은 "의도한 것이 전혀 아니고 혼잣말로 무심코 한 것이지만 모든 것이 제가 부덕한 탓"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 의원이 "국회를 없애버려야 한다"고 말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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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5.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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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5일, 2차 핵실험을 강행한 가운데 정부가 PSI 즉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전면 참여를 발표해 남북관계가 대립각을 세우며 정면 충돌로 가고 있다. 이에 26일, 정부는 PSI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전면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심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5월 26일자로 PSI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다만 남북간 해운합의서는 그대로 적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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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5.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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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장거리 로켓발사에 이어 25일 전격적으로 2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에 한반도 정세가 불안감을 띤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54분께 함북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핵실험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는 "규모 4.5 안팎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인공지진이 감지된 후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의 자위적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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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5.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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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3일째인 25일, 북한이 다시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에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정치권은 "북한은 정말 예측불허의 존재"라며 비난썪인 발언과 함께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이날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면 북한의 벼랑 끝 전술이 극에 달한 것"이라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으로 북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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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5.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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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15일 북한이 개성공단과 관련한 법규 및 기존 계약의 무효를 선언한 것과 관련 "북한의 일방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깊은 유감을 밝혔다. 이날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북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는 개성공단의 안정을 위협하는 조치로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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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5.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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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정배 의원에게 욕설을 한 외교통상부 우명환 장관이 사과차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하고 돌아갔다. 30일, 유명환 장관은 국회 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 정세균 대표에게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할 예정이었으나 정 대표가 면담을 거절해 발길을 돌렷다. 이에 오전 10시께 정 대표를 예고없이 찾아온 유 장관은 사과를 위한 면담을 요청했으나 '사전예고가 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면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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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4.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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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현인택 장관은 29일 경기도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2009 이산가족 초청행사'에서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를 남북관계에서 그 어떤 문제보다도 앞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향후 남북대화가 재개되는대로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 장관은 이날로 31일째 북한에 억류돼 있는 개성공단 직원을 언급하며 "정부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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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4.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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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협상 비준안이 지난 22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를 가운데 비준동의안 통과에 반대하던 민주당 천정배 의원이 박진 위원장에게 항의했다. 이에 회의장에서 이장면을 보고 있던 유명환 외통부 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천 의원을 향해 미xxx 라고 막말을 섞어가며 비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상황을 녹화한 국회 인터넷 홈페이지 영상회의록에는 한미FTA 비준안이 논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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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4.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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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홍양호 통일부 차관은 오후 서울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고려대 북한학연구소 통일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남북관계 현실에서 직면하게 되는 엄중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정책기조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차관은 또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꾸준히 국제적 협력을 통한 해결을 꾀하고 모든 현안을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확고한 원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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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4.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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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가 22일 개최한 현안보고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정부는 북측의 개성공단 사업조건 재검토 요구에 대해 "북한의 제안은 앞으로 남북간에 충분히 논의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혀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개성공단의 미래에 대해선 아직 섣불리 예단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당 문학진 의원은 "(북한의 조건대로 가면)결과적으로 개성공단 중단 혹은 폐쇄로 이어질 가능성 크다"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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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4.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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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신각수 차관은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 전면 참여에 대해 가입 방침에 변화가 없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16일 외교부 신 차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PSI 가입 연기 이유에 대한 의원들의 현안 질의에 "가입방침에 변화가 없고 조만간 가입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신 차관은 또 "가입을 실제로 실행하는 시기를 선택하는 데 있어, 관련국과 협의를 하고 국내 부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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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2009.04.16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