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2일, 삼청동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간사단회의를 갖고 민생경제와 관련 대책을 강조했다. 이경숙 인수위위원장은 "정권교체기라고 해서 민생 챙기는 데 차질이 있어선 인된다. 없어야 한다"며 "설 앞두고 물가 문제 등이 나오는데 소홀함 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정부가 책임하에 신경쓰도록 요청해야 한다"며 "우리는 내일 당선자를 모시고 인수위 국정과제 보고회를 갖는다. 그동안 각 분과에서 열심
이명박 당선인은 11일, 김영삼 전대통령 팔순연에서 "(김영상 전대통령)민주화와 산업화를 거치고, 이런 과정을 지내면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눈 큰 족적 남겼다"며 "이 자리 쭉 보면 정말 함께 민주화 위해서 일하시고 산업화 위해 일했던 많은 분들이 함께 했다. 2008년에는 민주화, 산업화를 뛰어넘는 새로운 대한민국과 선진화를 여는 데 이 자리의 모든 분들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당선인은 "김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1일 외교통상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가운데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실용적인 외교역량 발휘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측은 "이에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외교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쳐야 한다"며 "‘지금 가장 큰 과제가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인 만큼 외교통상부도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외교통상부 인턴 프로그램 확대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민들의 절반 가량은 인수위측이 언론사들에게 요청하고 있는 이명박 당선인 이라는 표현이 당선자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일려졌다. SBS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당선인’으로 불러줄것을 공식 요청한데 대해 ‘당선인’이 더 좋다는 의견이 49.1%였으며, ‘당선자’가 더 좋다는 의견은 28.6%로 조사됐다. 이에 국
국민들은 2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 초대 총리감으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힌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차기 정부의 초대 총리에 적합한 인물을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41.5%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꼽혔고, 정몽준 의원(12.4%)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12.4%)이 공동 2위로 나타났다. 현재 인수위의 이경숙 위원장은 10.1%를 차지하며
이명박 당선인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부가 이제 기업을 믿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려는 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당선인은 "많은 분들이 날 보고 너무 친기업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다 친기업적이다. 아니라고 하지 않는다. 왜. 기업이 잘 되야 하니까. 중견기업, 대기업, 소상공인도 잘 되야 하니까. 그것이야 말로 나라가 잘 되는게 아니냐"고 역설했다.
이명박 당선인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정부가 이제 기업을 믿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려는 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당선인은 "많은 분들이 날 보고 너무 친기업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맞다, 친기업적이다. 아니라고 하지 않는다. 왜. 기업이 잘 되야 하니까? 중견기업, 대기업, 소상공인도 잘 되야 하니까. 그것이야 말로 나라가 잘 되는게 아니냐"고 역설했
이명박 당선인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하는 분위기를 바꾸는데 좀더 본격적, 적극적으로 하겠다"며 "잘못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그것이 현재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등으로 문제를 만들고 있다. 이것은 기업이 수지 안 맞으면 비정규직을 쓰는거다. 강제로 정규직으로 쓰라고 하면 쓰겠느냐. 경제가 좋아지면 정규직 뽑아 쓴다. 비정규직을 쓰는 기업을 정부가 어떻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10일 이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를 조문하고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이에 강 대표는 합동분향소에서 유족들을 위로했으며 유족들이 "도와달라. 억울함을 해소해달라"고 말하자 강 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에서 진상조사단을 꾸렸으니 파악을 해서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재섭 대표는 "당에서 기구를 만들었다. 수사기관에서도 진상을 파악하겠지만, 우리도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