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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KT(회장 황창규)가 아프리카에 이어 중앙아시아에도 원격의료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부산대병원,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카자흐스탄의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서카자흐스탄 주립의대, 악토베州 보건청 및 4개 유관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본 시범사업은 최고의 ICT기술이 집약된 모바일 건강 진단솔루션과 세계적 수준인 한국의 의료기술 지원을 통한 카자흐스탄 의료환경의 개선을 골자로 한다.중앙아시아의 대국 카자흐스탄의 영아 사망률은 천 명 당 21.6명으로 OECD 평균인 4.1명을 크게 상회하며 기대수명은 70.3세로 OECD 평균인 80.5세에 크게 못 미친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면적은 남한의 27배에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11.2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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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한국농어촌공사와 IoT 전용망를 활용하여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농어촌 환경을 개선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8일 오후 T타워에서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 권송 IoT솔루션부문장, 한국농어촌공사 신현국 부사장 겸 경영농지본부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수자원 원격계측의 안정적 구축 ▲수자원 관리 시스템 고도화 협력 ▲수자원 원격계측을 활용한 사업모델 추가 발굴 ▲수자원 관리 해외 사업 공동 개발 ▲농어촌 환경 개선을 위한 IoT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SK텔레콤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우선 기존 2G망을 이용하는 약 3,100개소의 원격 계측/관리를 IoT전용망인 로라(LoRa)로 전환할 계획이다.또한,
IT/전자
박명 기자
2016.11.2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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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추석을 앞두고 T멤버십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초콜릿’에서 다양한 추석선물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고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T로밍카드 3+1 등 추석 선물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SK텔레콤 고객은 멤버십 할인을 받을 경우 샴푸·린스·치약 등 생활건강 세트를 비롯해서 안마기는 최대 75%, 참치·홍삼 등 건강식품은 최대 70%, 한우·굴비·곶감 등 신선 식품은 최대 51%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자녀·조카 선물로 유용한 데이터쿠폰 5GB를 구입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9월 한달 동안 ‘초콜릿’이나 이마트에서 이마트상품권 10만원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10.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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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LG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인 美 아마존(Amazon)과 스마트홈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LG전자는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TM Sensor)와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TM Hub)에 아마존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결합하기로 했다.LG전자는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연동한다. 사용자는 음성만으로 ‘스마트씽큐 허브’를 통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날씨나 일정을 ‘스마트씽큐 허브’의 화면과 음성으로 알 수 있고, 블루투스와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스마트씽큐 센서는 아마존의 쇼핑 시스템인 ‘대시(Dash)’ 기능을 더했다. 사용자는 이 센서를 누르기만 하면 생활필수품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10.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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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TV사업에서 글로벌 1위를 지켜 왔다”며, 이제 퀀텀닷으로 미래 TV 역사를 새롭게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윤 사장은 또 "최근 소비자 가전 시장이 성장 둔화, 모바일· 사물 인터넷 (IoT) 과 같은 신기술과의 결합으로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혁신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윤 사장은 "생활가전 사업은 그간 경쟁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수익성 제고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혁신을 통한 프리미엄 제품
IT/전자
이선 기자
2016.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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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삼성전자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 전시회에서 ‘발상의 전환 (Rethink)’을 통해 소비자 혁신을 가져오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한다.삼성전자는 단독 전시관으로 사용하는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 지난 해와 동일한 8,730㎡(약 2,640평) 규모로 참가한다.전시장 중앙의 ‘발상의 전환’ 존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업계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제품들을 소개한다.‘발상의 전환’ 존에서는 △퀀텀닷 기술을 채용해 거실과 같은 밝은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색상을 즐길 수 있는 퀀텀닷 SUHD TV, △단순한 전자제품이기 보다는 가구,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 속하는 ‘가구 T
IT/전자
김장민 기자
2016.10.0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