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1일, 국민은행은 제242회차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12억3천454만2천37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6개 당첨번호는 4, 19, 20, 21, 32, 34. 보너스 숫자는 43이다.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8명이 1등 총 당첨금 98억7천633만9천원을 나눠가진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43을 맞힌 2등은 모두 36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천572만3천792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
사회복지
노동일보
2007.07.22 00:01
-
-
-
-
-
-
-
-
-
-
서울 신공덕동사무소에서 신용정보회사 직원에게 발급되어 박근혜 캠프로 흘러들어갔던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의 주민등록초본이 김혁규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전달된 경로의 중간에 중앙 유력 일간지 A기자가 있었던 것으로 19일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20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보도에서 "사정당국의 한 관계자는 'A기자가 김갑수 전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에게 이 후보의 초본을 전달했고, 김 의원은 이를 토대로 지난 12일 이
정당
박재생 기자
2007.07.20 13:08
-
-
20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오세인 부장검사)는 20일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의 외곽 후원 조직인 `희망세상21 산악회'를 불법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한 사조직의 활동으로 보고 산악회 김문배 회장과 사무총장 권모씨 등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목적 사조직 결성, 기부행위, 사전선거운동, 선거사범조사방해 등 혐의를 적용했다. 박재생기자
정당
박재생 기자
2007.07.20 11:26
-
유권자들 중 절반 이상은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에 투표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조사한 결과,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의견은 56.0%로 범여권통합후보(19.7%)를 지지하겠다는 의견을 크게 앞섰으며, 국민중심당(3.5%), 민주노동당(2.1%)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한나라당 지지층의 87.5%가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 당
정당
노동일보
2007.07.20 01:06
-
국정원이 부패척결 차원에서 그간 공직자들의 비리첩보 수집활동을 펼쳐온 걸로 확인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국정원의 정치사찰에 대해 찬반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 조사한 결과, ‘공직자들의 부패척결을 위한 정보수집활동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은 44.3%였으며, ‘정치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의견은 41.5%로 의견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정당
노동일보
2007.07.20 01:05
-
19일 노무현 대통령은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연설에서 "한반도 평화구조 정착은 비핵화를 조속히 달성하고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하며, 군사적 신뢰 구축과 함께 경제협력을 확대해서 남북공조를 통한 북방경제 시대를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노 대통령은 "북방경제시대가 열리면 베트남 특수, 중동 특수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크나큰 도약의 기회가 올 것"
대통령실
김명회 기자
2007.07.19 18:57
-
한나라당의 대선경선후보들이 TV 합동토론회를 열고 정책등을 밝히며 논쟁을 벌일 계획이었지만 이명박 후보가 사실상 거부입장을 밝혀 토론회 성사가 힘들게 됐다. 이 후보측은 19일 오전 선대위 회의를 열고 "당 경선관리위원회가 다음달 19일 경선 직전에 집중된 토론 일정을 조정해 달라는 캠프 측 요청을 받아 들이지 않아 예정된 TV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박 이후보가 TV 토론 일정을
정당
박병무 기자
2007.07.19 18:51
-
한나라당 이명박, 박근혜 후보의 검증청문회가 19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 박 후보는 경선에서 어느쪽이 승리하더라도 상대 캠프의 참모진을 배제하지 않고 함께 가며 끌어 안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후보와 박후보는 검증청문호회에서 경선후의 화합을 내비쳤다. 이에 이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하면 우리 캠프의 아무개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박 캠프의 모 의원까지 함께 가겠다"고 말하며 의지를
정당
박창준 기자
2007.07.1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