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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2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유권자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나가서 투표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정대표는"서민 경제를 살리고 정치 행태를 바꿔야 한다는 국민의 소망을 한나라당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은 경제위기 극복 속도와 함께 선진민주국가에서는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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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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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10.28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둔 27일 여야 지도부들은 자당의 지지층 투표 참여에 총력을 쏟았다. 이는 여야 모두 지지층에게 호소해 자당 후보의 표심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여야는 지지층을 투표소로 끌어내기 위해 각종 호소문을 쏟아냈다. 역대 재보선의 경우 일반적으로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 낮으면 여당에 유리했다. 이에 한나라당은 보수 성향의 노장년층 등 고정적인 적극 투표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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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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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정부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27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대책과 예방책을 밝혔다. 이에 정부의 담화를 미뤄보면 신종플루가 심각하다는 것을 방중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과 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 행정안전부 이달곤 장관, 국무총리실 권태신 실장 등은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를 믿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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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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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 간 경제 협조와 문화 교류, 실질적인 증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문화국가인 불가리아와 국교수립 20년을 앞두고 파르바노프 대통령께서 한국을 방문한 것은 양국 간 새로운 협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과 경제 협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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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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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6일 저녁, 초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10.28 재보선을 이틀 남겨놓았지만 사실상 표심을 향한 유세는 27일 내일 하루에 4시간을 더해 28시간이 남아 있다. 한나라당은 3승을 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하지만 3승을 하더라도 한나라당이 명쾌하게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한나라당이 강릉과 경남 양산에서 2석만 승리하거나 그 이하의 성적을 낸다면 여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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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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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26일 유명환 장관을 국회로 불러 최근 불거진 남북 비밀회동 등 외교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이날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은 지난 22일 열린 외통부 국정감사 당시 이명박 대통령 베트남 방문 동행으로 인해 참석치 못한 유 장관을 불러 현안을 질의한 것이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 상황과 향후 진행에 대해 물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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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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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6일 오전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10.28재보선의 막판 민심잡기에 총력을 쏟았다. 이에 정 대표는 현 정권을 심판해달라며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날 정 대표는 "이번 선거는 야당에 힘을 모아줘 독주를 견제하고 실정을 심판할 것인가, 아니면 용인할 것인가의 갈림길"이라며 "이명박 정권의 일방독주는 국론분열과 혼란만 야기하고 있다"면서 "10.28 재보궐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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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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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여야는 10.28 재보선를 이틀 남겨놓은 26일에도 수도권을 포함한 격전지역을 돌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는 전날에 이어 충북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을 돌며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경대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전을 펼쳤다. 특히 정 대표는 이날 이른 아침 박빙의 승부를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수원 장안에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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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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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0.28재보선과 관련, (이명박)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장 사무총장은 "경제 위기 극복과 서민 정책 추진, 지역 일꾼 선발을 위해 한나라당을 지지해 달라"며 "지난 4월 재보선처럼 이번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이 진다면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 경제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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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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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이명박 대통령은 동남아 3개국 순방 마지막 날인 25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업무오찬에 참석해 "아직 북한의 의도가 불투명하며 핵을 포기하겠다는 결단을 내렸다는 징후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북구상인 그랜드 바겐(일괄타결)을 설명한 뒤 EAS를 G20 정상회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전파하는 아시아 지역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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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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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10.28재보선이 사흘앞으로 다가온 25일 경남 양산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총력을 쏟으며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특히 양산에서 한나라당은 부산.경남 지역 중진급 현역의원들이 박희태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대거 입성했다. 또한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도 양산의 젊은층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총 집결했다. 이에 25일, 양산 근처에 있는 부산의 김무성, 안경률 의원, 경남의 김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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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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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25일, 행정안전부는 통합공무원노조가 간부토론회에서 민중의례를 강행한 것과 관련 참석자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통합노조는 지난 23일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와 민주공무원노조(민공노), 법원노조의 핵심간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 전국 본·지부 간부토론회 행사에서 민중의례를 진행했다. 민중의례는 1980년대부터 노동계나 시민단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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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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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10.28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재보선 5개 지역구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3곳 또는 2곳을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3대2의 1점차 승부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여야는 수도권을 최대 승부처로 막판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25일 한나라당은 강릉과 양산, 수원에서 자당 후보들이 우세하다고 평가받고 있고 민주당은 충북과 안산에서 앞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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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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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10·28 재보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25일, 여야 지도부들은 충북과 수도권 선거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막판 주말 표심 잡기에 나섰다. 25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25일 오전 충북으로 내려가 경대수 후보 지원 유세를 집중적으로 벌엿다. 이어 저녁에는 안산 상록으로 이동, 송진섭 후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7시께 괴산읍 대사리 괴산중학교에서 경 후보 지원 조기축구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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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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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전국 지자체에 설치된 드라마, 영화 세트장에 지원된 정부자금이 1070억원에 이르고, 그중 50억원 이상이 투입된 세트장만 해도 23개에 달하는 반면, 사후관리는 미흡한 것으로 지적됏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장제원의원이 전국 16개 시도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국감자료에 의하면 지자체가 투자한 드라마.영화 세트장은 총 42개로 국비 91억, 도비 250억, 시군비 729억 등 총 1070
국회
노동일보
2009.10.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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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국회 정무위원회 창조한국당 유원일의원은 23일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황영기 전 행장 등에게 "우리은행 파생상품 투자손실은 황영기 전 행장의 무모한 외형확대 욕구에서 비롯됐다"고 질타했다. 특히 유 의원은 "황영기 전 행장이 우리은행장 재직시절 2004~2007년까지 무려 16억6천만불을 CDO, CDS에 투자했다"며 "당시 자료를 검토해본 결과 황영기씨는 외형확대에 사활은 걸고 간
국회
노동일보
2009.10.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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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강희락 경찰청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의원들에게 혼이났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경찰의 시위대 과잉 진압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민주당 김유정 의원은 "경찰청은 지난 5월30일 발생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한문 분향소 훼손 사건에 대해 주상용 서울청장은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며 그 근거로 5월28일 열린 경비대책 회의에서 주 청장이 '분향소에 손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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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09.10.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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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가족위 국정감사에를 시작하기 전 세종시 원안수정 논란과 관련 일부 기자들에게 "수없이 토의했고, 선거 때마다 수없이 많은 약속을 한 사안"이라며 "정치는 신뢰인데, 신뢰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원안 추진을 역설했다. 특히 박 대표는 "이 문제(세종시)는 당의 존립에 관한 문제"라며 여권 핵심부의 세종시 수정 추진 움직
국회
노동일보
2009.10.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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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22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미국 국방장관 발(發) 아프가니스탄 지원 문제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은 아프가니스탄 지원을 당연시하면서도 전투병 파병에 대해서는 유보 입장을 밝힌 반면, 민주당 의원은 한미간 구체적 논의가 없다는 의미를 강조하며 실질적인 방안을 피해갔다. 이에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한국의 국제적 군사기여는 자국의 안보와 사활적 국익을 위한 것'
국회
노동일보
2009.10.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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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21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한국판 '아우토반'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날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목포~순천 간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속도제한이 없는 '아우토반'으로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안 의원은 여수 엑스포개최, F1경기장 건설, 화원관광단지 개발 등 레저와 관광의 새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남권에 건설 운영하자고 주장했다.
국회
노동일보
2009.10.2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