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은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친구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9일 화요일(09:00∼12:00)은 전통체험학습장에서 황미연(무용가) 강사를 초빙하여 호반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31명을 대상으로 '소고춤 배우기'를 실시한다.
가볼만한 곳 = 국립춘천박물관, 22일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문화유적 답사' 실시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는 오는 9월 22일(금) 정선 지역 답사를 실시한다. 주요 답사지는 정암사와 정선 5일장 등이다. ○ 답사일시: 2006년 9월 22일(금) 08:00∼18:30 ○ 참석인원: 40명 ○ 모집기간: 9월 15∼17일(3일간) ○ 모집방법: 국립춘천박물관 안내데스크 방문 접수(선착순) ○ 답사일정: 국립춘천박물관(08:00)→정
한나라당 몫으로 추천된 이동흡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1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의원이 관용차 배기량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후보자가 오늘 국회로 타고 온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동흡 후보자는 12일 "재판관에는 재판관이 되려는 자도 포함하는 걸로 생각된다"고 말했지만, "재판관 중에서 헌재소장이 임명되는 게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의 질문에는 "그렇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또 법사위 청문회를 거친 뒤 인사청문특위의 청문회를 거쳐야 적법한 절차라는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의 질문에 "순서가 바뀌었지만, 법사위 청문을 거친다면 절차적 흠결은 보완될 수 있고, 전체적인
이동흡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12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방식에 대해 "헌법재판관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선진국에서 표방하는 것과 같이,국회에서 헌법재판관을 모두 선출하고 임명은 대통령이 하는 식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흡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꼭 6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순서가 바뀌었지만 법사위 청문을 거친다면 절차적 흠결은 보완될 수 있고 전체적인 적법성을 인정할 여지는 있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헌법재판관 중에서 헌재소장을 임명한다는 조항은 현재 재판관인 자와 향후 재판관이 될 수 있는 자까지 포함한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당 의원 지적에 “포함하는 걸로 생각된다”고
한나라당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헌재소장과 관련 논의하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은 법사위의 인사청문회를 다시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재희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국회에 헌재소장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직후 전효숙 후보자가 재판관을 사퇴한 것은 스스로 헌재소장 지명을 철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의 김형오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효숙 헌제소장 임명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과 임채정 국회의장 등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목영준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되었다. 특히 목 후보자는 여야의 공동추천을 받은 탓인지 그에 대한 자질 검증은 뒷전으로 밀린 채 전 후보자의 참고인으로 출석한 분위기였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청와대가 요청을 한 것인지 아니면 대법원이나 자진해서 유권해석을 한 것이지 밝혀야 된다”며 “청와대가 인사문제를 가지고 대법원에 공식의견을 묻는 것은 이레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전효숙 후보자가 자격이 있다고 보냐고 물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에서 청와대의 의뢰 여부를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목영준 후보자는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실에서 대법원장 비서실장에게 임기 문제로 의견을 구해온 것은 사실"이라며 "비서실장은 대법원장에게 그러한 내용을 보고했고, 사퇴 후 6년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효숙 헌재소장의 인사청문 특위와 관련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야 합의로 14일 본회의 처리에 대해 중재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밝혔다. 11일 국회에서 야3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여야 합의로 14일 본회의 처리에 노력해야한다며 중재안을 강조했다. 특히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의원은 법사위의 대법관 청문회와 대통령, 국회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가볼만 한 곳 = 독일 전통 축제 100% 재연 하우스 맥주 전문점 코엑스 "오킴스브로이하우스" 에서는 9월 15일(금)부터 9월 24일(일)까지 독일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옥토버페스트" 란 독일의 시월 제라고도 하며 맥주를 좋아하는 독일인들에게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대대적인 연중 행사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축제일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이 축제 때에만 마시는 맥주의 이름이기도 한데, 맥아
11일 국회에서 열린 헌법재판관 목영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오전 청문회를 마친 후 열린우리당 간사인 우윤근 의원과 목영준 후보자가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청문회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한미간 협상 불균형이 10대5로 고착돨수 있다"며 "FTA 쇠고기 수입 재개 결정은 정부가 완전히 밀린 불안정한 모양"이라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한미간 협상 불균형이 10대5로 고착될수 있다"며 "FTA 쇠고기 수입 재개 결정은 정부가 완전히 밀린 불안정한 모양"이라고 밝혔다.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이 목을 풀며 머리를 돌리고 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이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인사 청문회와 관련 한나라당이 엉뚱한 것으로 방해를 한다며 한나라당을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