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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BK 수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한나라당을 제외한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수사결과에 대해 우리 국민 10명중 4명은 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아시아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검찰 수사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는 의견이 42.3%로 특검제 도입(23.8%) 의견보다 2배 가까이 많았으며, 국회 차원에서 국정조사권을 도입하거나(10.5%), 청와대가 검찰에 직무감찰권을 행
사회종합
노동일보
2007.12.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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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이선희)은 13일 오후 4시 방위사업청 지휘부회의실(신청사 3층)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양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차륜형 장갑차 공동개발 및 생산'에 합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한-인니간 '차륜형 장갑차 공동개발 및 생산'에 합의하는 양해각서 체결은 현대로템(주)의 김정록 부사장과 인도네시아 PT.PINDAD사의 아딕 아비안또 수다르소노(Avianto Soedarsono)사장이 서명하고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7.1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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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11일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과 굿모닝증권 도곡동 지점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감사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금감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으로 부터 발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의 삼성 특별수사.감찰본부 김수남 차장검사는 "금감원의 감사자료 및 금융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형식상 압수수색일뿐 사실상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7.1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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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국방장관은 '술탄' 사우디 왕세제 겸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사우디를 공식방문한 가운데 9일 오후 리야드에서 양국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이에 양 장관은 동북아 및 중동지역 정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평화와 안정에 공통된 인식을 보였다. 특히 김 장관은 북한과의 최근 현황 등 남북 정상회담 및 국방장관 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술탄'왕세제 겸 국방장관은 한반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7.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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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7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김장수 국방부장관 주재로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 및 직할부대장, 기관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전국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남북 국방장관 회담성과 07년 국방정책 추진성과에 이어 '08년 안보정세 전망 및 국방 정책 추진 방향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국방부는 '07년도 국방정책 주요성과로 '육군 제2작전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7.12.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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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발표에 대해 정치권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의 BBK 특별검사제 법안 발의에 관해 우리 국민들은 찬성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신당이 발의한 BBK 특별검사제 도입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45.0%였고, 특검제 반대 의견은 32.9%로 찬성이 12% 가량 많았다. 검찰이
사회종합
노동일보
2007.1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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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의 사돈인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003년 검찰 수사를 받을 때 15억원을 로비자금으로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고 MBC 문화방송이 30일 보도했다. 이에 MBC는 이날 "이돈이 정치권 핵심인사와 검찰 고위층에게 5천만원에서 2억원까지 뿌려졌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김정환기자
사회종합
김정환 기자
2007.11.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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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교수 자녀들이 상당수 연세대 의대로 편입학 한 사실이 드어났다. 특히 연세대 치의학과 교수나 동문들이 상당수 치의학과에 편입학 한 사실이 알려진 후 드러난 것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연세대 의대 편입학 합격자들의 신상내용을 분석한 결과, 부모가 의대 교수인 편입학생들은 모두 6명인 것으로 학인됐다. 98~99년 복수전공으로 의대에 들어간 의대 교수 자녀도 3명이나 됐다. 이런 가운데 연대는 지난해까
사회종합
노동일보
2007.11.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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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 공무원 24명을 퇴출시켰다. 서울시는 지난 4월, 3%의 인원을 대상으로 퇴출공무원(현장시정추진단)으로 지정했다. 지정한 무능공무원들은 102명, 이들 가운데 24명은 퇴출시키고 20명은 재교육, 나머지 58명은 현업에 복귀시몄다. 이에 사 관계자는 "퇴출대상 공무원 중 무능한 공무원 24명을 퇴출시켯다"며 "향후 무능한 공무원을 계속 감시 감독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 공무원 1만471명의 0.4% 정도
사회종합
노동일보
2007.10.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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