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3종을 공개했다.삼성전자가 공개한 제품은 업계 최초로 5G 기반 차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 인공지능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력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전력관리칩(PMIC) 'S2VPS01'이다.최근 자동차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초고속 통신칩과 고성능 프로세서의 수요가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MZ세대에게 신(新) 명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 파리(WOOYOUNGMI PARIS)'와 협업한 '웨어러블 우영미 에디션'을 19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이번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4 우영미 에디션'과 '갤럭시 버즈2 우영미 에디션' 등 2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우영미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하며 품격을 높였다.'갤럭시 워치4 우영미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4' 블랙, 전용 스트랩, 무선 충전기, 워치 페이스 등으로 구성됐다.전용 스트랩은 고급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국제 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한다.이 행사를 주최한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 세계 30개국, 3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을 주제로, ‘비스포크(BESPOKE)' 가전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연결성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홈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쿠킹(Cooking)·의류케어(Clothing Care)·펫케어(
[노동일보] 페이스북이 내부 고발자 폭로에 이어 정치권과 언론의 비판 공세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하고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에 나선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이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온라인 행사를 열고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꾼다고 밝혔다.이에 이날 뉴욕타임스(NYT)가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특히 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 무한대를 뜻하는 수학 기호(∞) 모양의 새로운 회사 로고를 공개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이 회사의 간판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은 그대로 이어진다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23일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6기 과정 온라인 입학식을 갖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교육생 950명을 지원한다.'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6기부터는 지난 7월 9일 부산에 개소한 부울경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 대전, 구미, 광주 등
[노동일보] 삼성전자서비스가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가전, 휴대전화, 컴퓨터 애프터서비스(A/S) 품질 1위를 석권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이다. 각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업종별 서비스품질 1위 기업을 선정한다. 고객이 직접 1위 기업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평가이다.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정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서비스 환경, 친절하고 적극적인 고객 응대 등에서 높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신발관리기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마케팅을 선보인다.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내는 ‘에어워시’ ▲냄새 입자를 분해하는 ‘UV 냄새분해필터’ ▲사람 체온과 비슷한 40℃ 이하로 건조해 주는 ‘저온 섬세 건조’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제논(Xenon) UVC 램프’ 등 탈취ㆍ건조ㆍ살균을 통해 신발을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수도권 주요 영화관·호텔·골프장 등에 제품 체험존을 마련하고, 이를 점차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Odyssey) 4종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21일 출시한다.오디세이 G70A (28형)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오디세이 최초의 UHD (3,840x2,160) 해상도를 갖춘 평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오디세이 G70A는 GTG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해 UHD 화질의 게임 영상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이 제품은 최고 밝기 400니트(nit)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5G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할 고성능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결합한 LPDDR5 uMCP 신제품을 출시했다.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멀티칩 패키지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최고 성능 메모리인 LPDDR5 제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낸드 플래시 역시 최신 인터페이스인 UFS 3.1을 지원하는 최고 사양의 솔루션이다.이번 제품은 모바일 D램과 UFS 3.1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하나로 패키징해 모바일 기기 설계에 장점을 갖춘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모바일 D램과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다양한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가장 작은 픽셀 크기 0.64㎛(마이크로미터)인 5천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JN1'을 출시했다.'아이소셀 JN1'은 기존보다 크기가 작은 1/2.76"(인치) 옵티컬 포맷의 고화소 이미지센서로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성능을 높이면서도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가 가능하다.픽셀 크기 0.64㎛인 '아이소셀 JN1'은 한 픽셀의 면적이 기존 0.7㎛ 픽셀의 이미지센서보다 16% 가량 작아져, 모듈의 높이를 약 10% 줄여 카메라 돌출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세척에서 건조·살균까지 한국 식문화에 최적화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11일 출시한다.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작년 6월 첫 선을 보였으며, ‘4단 입체 물살’을 통한 강력하고 빈틈없는 세척과 전면 도어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호평 받아왔다.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360°제트샷’과 ‘열풍건조’ 기능을 더해 세척 성능뿐만 아니라, 건조와 살균까지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360°제트샷’은 뜨거운 물살을 집중적으로 쏘아주는 기능으로, 대형 식기가 많이 놓이는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청년SW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4기 수료식을 열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 수료생은 25명으로 최소화하고,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수료생 240여명이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차세대 '8나노 RF(Radio Frequency)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5G 이동통신용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를 강화한다.삼성전자는 8 나노 RF 파운드리로 멀티 채널, 멀티 안테나를 지원하는 5G 통신용 RF 칩을 원칩 솔루션으로 제공해 서브 6GHz부터 밀리미터파(mmWave)까지 5G 통신 반도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015년 28나노 12인치 RF 공정 파운드리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7년 업계 최초 본격 양산을 시작한 14나노를 포함해 8나노까지 RF 파운드리 솔루션을 확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TV 포장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삼성 TV에 적용된 에코패키지는 포장 박스의 각 면에 인쇄된 도트(Dot) 패턴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자르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생활 용품을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에코패키지 상단에는 제작 설명서를 제공하는 QR코드가 있어 누구나 쉽게 책상용 선반이나 책꽂이, 반려묘를 위한 고양이 터널 등 여러가지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에코패키지 챌린지는 작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22일, 온라인을 통해 삼성 네트워크: 통신을 재정의하다(Samsung Networks: Redefined) 행사를 개최하고, 5G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해 보다 매끄럽게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슬림 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무선청소기 신제품 비스포크 슬림을 3일 출시했다.앞서 선보인 비스포크 제트,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이어 비스포크 슬림까지 출시하며 무선 청소기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삼성 비스포크 슬림은 핵심 부품부터 액세서리까지 새롭게 설계해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청소 성능도 크게 개선했다.특히 핵심부품인 디지털 인버터 모터에는 삼성 독자 기술을 적용해 초경량임에도 초고속으로 회전해 최대 15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한다.모터의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ZNS (Zoned Namespace)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를 출시했다.ZNS는 SSD 전체 저장 공간을 작고 일정한 용량의 구역(Zone)으로 나누고 용도와 사용 주기가 같은 데이터를 동일한 구역에 저장해 SSD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기술이다.일반적인 SSD는 내부 저장 공간을 나누지 않고 여러 개의 소프트웨어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임의로 저장한다.또한 데이터 쓰기와 지우기의 단위가 다르고 덮어쓰기가 불가한 낸드플래시의 특성 때문에 SSD를 사용하다보면 유효한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냉난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대폭 강화한 대형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신제품 DVM S2(Digital Variable Multi S2)를 1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DVM S’를 첫 출시한 이후 용량과 성능을 지속 업그레이드해온 바 있다. 이번‘DMV S2’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접목해 9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선보인 제품이다.이 제품은 시스템에어컨 360, 벽걸이형 에어컨, 1Way·4Way 천장형 카세트 등 삼성 무풍에어컨 실내기를 최대 64대까지 연결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탈취 건조 살균을 통해 신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주는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27일 출시했다.의류뿐만 아니라 신발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에어드레서의 핵심기술인 ‘에어워시’와 보다 진화한 UV(Ultra Violet, 자외선) 기술을 활용한 신발관리기다.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발 관리 시 가장 큰 고민은 탈취였다.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전용 액세서리인 ‘제트슈트리™’를 적용해 운동화나 긴 부츠 등 다양한 신발을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광효율에 색품질의 혁신까지 더한 LED 패키지 LM301B EVO를 출시하며, LED 기술력에서 또 한 번 초격차를 이어간다.LM301B EVO 패키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백색 LED 광원의 광효율을 235 lm/W로 업계 최고 성능을 달성하면서도, 학교와 사무실, 높은 천장의 공장이나 창고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색품질을 구현했다.최근 조명의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조명이 사용되는 환경까지 고려하도록 조명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유럽 에너지효율 등급 표시 규정인 ErP(Energy-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