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3일, 민주당이 검찰의 `박연차 게이트' 수사와 관련, 여권 인사의 수사를 촉구한 데 대해 "거짓선동을 그만두라"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날 윤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이 정치공세에 팔을 걷어붙이는데 민주당의 선동과 사실을 찾아내는 검찰 수사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민주당은 거짓 선동을 그만두고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knews24@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한다 노동일보에 '안녕하세요 기사 보고 연락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K씨가 경찰 부정행위, 편파수사에 대해 제보를 해 왔습니다 [포토뉴스] 산림청,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 펌뷸런스 차량 [포토뉴스] 고압고중량 산불진화 드론 노동일보에서 경찰 비리, 경찰 부정 행위, 편파 수사 거짓 수사 경찰 등의 제보를 받습니다 대통령실 신임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 가능성 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3일, 민주당이 검찰의 `박연차 게이트' 수사와 관련, 여권 인사의 수사를 촉구한 데 대해 "거짓선동을 그만두라"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이날 윤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이 정치공세에 팔을 걷어붙이는데 민주당의 선동과 사실을 찾아내는 검찰 수사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민주당은 거짓 선동을 그만두고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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