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니버기>

BMW 미니 쿠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미니버기 XL(MINI buggy XL)이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16일, 미니버기에 따르면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미니버기 XL이 BMW 미니 쿠퍼의 컴팩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적용해 엄마는 물론 고급자동차에 대한 로망이 있는 아빠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유모차를 출시했다. 이에 오프라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19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날 미니버기 서정열 마케팅 담당자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감각의 엄마 아빠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미니버기는, 미니버기 XL의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더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선호하면 미니버기를, 사용자의 키가 크거나 신생아에 더 적합한 제품을 찾는다면 미니버기 XL을 선택하면 된다"고 밝혔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가능 한 프리미엄 컴팩트 디럭스 유모차 미니버기와 미니버기 XL은 한 손 조작만으로 등받이 각도가 4단계로 최대 170도까지 조절 가능하며 3단계 풀차양막을 적용해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눈과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탑승 시 안락한 승차감과 안전을 위해 충격 흡수 기술인 스프링 서스펜션과 충격 및 진동분산에 적합한 듀얼 휠을 적용해 거친 노면 주행에서도 부드러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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