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름을 절약해 줄 뿐 더러 친환경적이며, 뛰어난 정숙성과 안정성으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가급등과 환경문제가 큰 이슈가 되는 우리 현실에 가장 적합한 차량이다. 선우모터스(02-548-4016 www.sw-motors.co.kr)의 강민규 대표는 "하이브리드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하고 품질이 좋은 차를 알린다는 생각으로 국내에 이를 도입하기 시작했다"면서 "품질은 물론, 뛰어난 서비스망과 사후관리체제 등으로 이미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더 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존의 휘발유 엔진과 더불어 전기모터가 추가 장착되어 상호작용하여 움직이는 자동차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엔진과 모터가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최고의 효율성을 위해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가속시를 제외하고는 정지시나 감속시 엔지이 완전 정지하고 전기 모터만 작동함으로 기존 휘발유 차량의 1.7-2배에 달하는 연비를 자랑한다. 엔진 구동구간이 적어 연비뿐만 아니라 오염물질이 현저히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시너지 효과로 동급 차량에 비해 출력과 토크가 높다. 또한 차량의 정숙성은 최고급 가솔린 차량도 근접하기 힘들 정도로 탁월하다. 선우모터스는 세계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수입, 국내에 판매하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도요타의 캠리와 프리우스, 하이랜더 등은 국내의 엘리트 소비자 계층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간혹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관한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겪는 고객도 있는데, 휘발유만 주유하면 별도의 충전 없이 전기를 자체적으로 충전하여 움직이며 완벽한 절연처리와 안전장치로 어떠한 차량보다도 안전하며 정비가 용이한 차량이다. 강대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그 품질과 안정성, 효율성이 입증되어 자가 정비가 많은 미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다. 하이브리드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하이브리드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