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한노인회 방문 노년층 민심 잡기 나서<사진=김정환기자>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어른신들인 노년층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날 이 대표는 대한노인회 임원들을 만나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 등을 밝히며 향후 노년층의 안정된 생활을 제시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이해찬 대표가 노년층에 다가가 당의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을 기념해 인사드리는 차원에서 대한노인회를 방문하기로 했다. 현장의 여러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8일 홍영표 원내대표의 뒤를 이을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원내대표 후보에는 이인영·노웅래·김태년 의원(기호순)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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