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LG전자(대표: 南鏞 / www.lge.com)가 새로운 디자인의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선 보였다. LG전자가 이번에 내 놓은 제품은 6인용 5개 모델과 12인용 3개 모델 등 모두 8종이다. 본격적인 혼수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이 제품은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는 물론 맞벌이 가정의 가사 도우미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멘디니’ 디자인을 적용, 멋스럽고 품격 높은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3단 순환 세척 시스템’의 강력한 세척은 물론 최대 80도 고온 살균, 전용 히터를 통한 완벽 건조, 자외선 살균 보관까지 모든 기능이 한번에 가능한 ‘올인원(All in One)’ 제품이다. 6인용 모델의 경우, 1회 사용시 소비전력은 전기다리미(0.6kwh /1회) 보다 적은 0.553kwh /1회 이며, 물 소비량도 8.2ℓ로 손설거지 대비 1/7 수준이다. 소음도 일반사무실(50 dB)보다 조용한 45.5dB 정도다. 특히, 12인용 모델에는 LG만의 고유 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를 채용, 지름 35Cm 대형접시도 세척이 가능할 정도로 공간을 넓혔다. 더불어 DD 모터에 대한 10년 품질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출하가 기준으로 6인용 모델이 49만원 ∼ 73만원 대이며, 12인용 모델이 69만원 ∼ 109만원 대이다. LG전자 HA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식기세척기가 최고의 가사 도우미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신세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혼수 필수 가전으로 크게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소개: LG전자는 홈엔터테인먼트, 이동통신, 생활가전, 에어컨, 비지니스솔루션 등 5개 사업군으로 구성된 세계 전자 이동통신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평판TV, 휴대전화, 세탁기, 에어컨, 모니터 등에서 세계시장 선도 위치에 있다. 2008년 말 현재 글로벌 매출 규모는 49조원으로, 전 세계 115개 해외 법인 및 지사에서 8만4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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