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29일 오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사시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했다. 백 장관은 피해 정도를 자세히 살피고, 상인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며 애로사항등을 청취하고,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인근 사회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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