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후원하는 핑크리본 일러스트 전시회가 25일 열린다. 이번 일러스트 전시회는 김승민 초대전-SEUNG MIN KIM’S PINK RIBBON로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의 토포하우스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도움을 주고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번 작품을 창작한 김승민 교수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그림떼의 대표이자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제작 지휘 및 다수의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도 친근한 우리나라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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