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초대-또 하나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오디뮤직과 여송사회복지재단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와 부모 150여명을 초청해 오디뮤직의 해와달이 된 오누이 공연 무료관람을 진행했다. 여송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좋은 공연을 많은 아이들과 사랑으로 나누게 되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관람해야 하는 필수공연"이라고 극찬했다. 오디뮤직의 이원기 과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아갈 미래 주역들이 공연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극중 느껴지는 두려움을 잘 헤쳐나간 오누이처럼 스스로 앞길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디뮤직의 해와달이 된 오누이 공연은 8월 30일까지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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