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컬쳐=태극마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국가대표>(제작 KM컬쳐㈜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ㅣ감독 김용화ㅣ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국가대표>가 지난 29일 개봉 이후 단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9년 최대 규모 전국 10만 시사회를 개최하며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가 전국 관객 1,006,219명(서울 관객 323,439명, 서울 스크린 수 122개, 전국 스크린 수 555개)을 동원, 지난 29일 개봉 후 5일만에 전국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개봉 이후 <국가대표>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네티즌들의 최고 평점을 연달아 갱신하며 현재 9.6으로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로 열연한 주연배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시속 90~120km로 날아가는 짜릿하고 리얼한 점프와 올림픽 경기 장면이 주는 후반 30분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영화 <국가대표>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전국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총 제작비 110억 원, 3년 여의 준비 및 제작 기간, 장장 7개월 간의 촬영 등 규모 있는 프로션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가대표>! 경기 시 하늘을 나는 순간의 스케일과 리얼함을 포착하기 위해 10대의 멀티 카메라로 촬영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특수 촬영 장비인 캠캣(CamCat)을 도입해 시속 100km로 움직이며 선수들의 표정 하나까지 생생하게 담아내는가 하면, 약 8500㎥에 달하는 평창의 점프대를 인공 제설 작업으로 스키점프하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등 완성도와 규모면에서 올 여름 최고 기대 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관객 662만을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과 주요 제작진, 캐스팅 0순위의 연기파 배우 하정우, 그리고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 실력파 루키들과 개성 있는 중견 배우 성동일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살아있는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찢어진 점프복을 기워 입어가며 대회에 나가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에 성공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대 네티즌 최고 평점을 연일 경신하며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개봉 주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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