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6일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징병검사 기피의혹과 대통령 사면권 남용 논란이 불거졌다. 이런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행정상 착오로 잘못 기입된 것”이라며 “당시는 대학교 4학년으로 병역연기원을 낸 상태여서 기피할 이유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1972년 서울대 보건소에서 폐결핵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고, 검사에 임용될 때는 치료가 끝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노동일보 knews24@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포토뉴스] 산림청, 다목적 중형 산불진화 펌뷸런스 차량 [포토뉴스] 고압고중량 산불진화 드론 노동일보에서 경찰 비리, 경찰 부정 행위, 편파 수사 거짓 수사 경찰 등의 제보를 받습니다 대통령실 신임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 가능성 커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전력산업 민영화시도 즉각 중단하라" 김주영, 국토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 면담
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6일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징병검사 기피의혹과 대통령 사면권 남용 논란이 불거졌다. 이런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행정상 착오로 잘못 기입된 것”이라며 “당시는 대학교 4학년으로 병역연기원을 낸 상태여서 기피할 이유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1972년 서울대 보건소에서 폐결핵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았고, 검사에 임용될 때는 치료가 끝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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