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별도로 파악해 보니까 공무원 숫자가 노무현 정권 들어서 89만명이 93만명으로 늘어서 4만명이 늘었다"면서 "사실은 철도청이 공사로 바뀌면서 공무원통계에서 빠진것까지 다 합치면 7만명정도의 공무원이 더 늘었다"고 말하며 현 정권의 정책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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