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미국 여자 골프 최고 무대 정복<사진=TV방송화면촬영>

[노동일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장타 1위 김아림(25)이 15일(한국시간), 미국 여자 골프 최고의 무대를 정복했다.

이날(한국시간) 김아림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이에 한국 선수로는 11번째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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