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 한국토지공사(http://www.lplus.or.kr)는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재능 발굴 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소외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인「피카소의 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이 두 번 째인 토지공사의 「피카소의 꿈」장학 사업은 평소 미술 분야 에 소질과 가능성이 있으나 환경적, 경제적 문제로 체계화된 미술교육을 받 지 못했던 청소년들을 위해 토지공사가 지난 해 부터 시작한 장학 사업이다. 전국에서 지원한 121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기심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지난해 사업과 연계하여 선발 된 9명과‘08년 추가대상자 6명을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고교 졸 업시 까지 매월 40만원의 미술교육비와 재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피카소의 꿈」 장학사업 응모작을 심사한 이두식 홍익대교수는“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그림을 그린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졌다.”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피카소의 꿈」장학사업을 통해 보다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미래 예술가로서의 꿈을 실현할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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