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6일 부터 30일까지 25일동안 '연말 어려운 이웃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자매결연을 체결한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국방부 본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0여만원을 전달해 주면서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에 김장수 국방부 장관도 20일 용산구 후암동 중증 뇌성마비 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에니아의 집'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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