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6일 수리온 행사와 관련 22일 항공학교에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방부는 이번 행사와 관련 "전력화를 제대별로 된 상태에서 갖는 행사"라며 "금년에는 20대가 전력화 예정이다. 현재 10대가 전력화되서 항공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조종사 양성을 위해 항공학교에 먼저 선 배치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또 "수리온은 산자부와 공동노력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만든 무기체계"라며 "개발 과정에서 논란이 많았지만 명품 무기가 돼 있구나 하고 육군은 확신을 갖는다. 한국에 있는 각국 국방 무관들을 초청해 그들에게 보여주면 수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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