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8시~9시 공중파 방송의 주말드라마 시청률 싸움이 본격화 되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 전문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김수현 작가의 KBS2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24일 방송분은 전국시청률 24.9%를 기록했고 김정수 작가의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는 21.5%를 보였다. 여기에 배종옥, 김민종 등이 출현하는 MBC '천하일색 박정금'은 18.6%를 기록해 역시 전반적인 상승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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