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여름, 영화팬을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고스트>가 꽃미남 반항아 '대니' 역에 싱크로율 100%인 아이돌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꽃미남 반항아 대니 역에 싱크로율 100% 아이돌은? 이라는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피니트의 엘이 1위로 뽑혔다. 지난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꽃미남 반항아 역에 어울리는 아이돌로 인피니트 엘과 B1A4 바로, 빅스 엔, 비스트 윤두준, B.A.P 방용국이 각각 후보에 올랐다. 이에 인피니트 엘이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5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반항아 대니 역과 싱크로율 100% 아이돌로 뽑혔다. 영화 <고스트>에서 대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고등학생 답지 않은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교에서도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문제아로 낙인 찍히고 교사 모디스토와도 대립구도를 보이지만 훤칠한 외모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반항아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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